워킹 푸어, 빈곤의 경계에서 말하다

워킹 푸어, 빈곤의 경계에서 말하다

데이비드 K. 쉬플러 저 / 나일등 역 ㅣ 후마니타스



왜 일해도 가난한가?
퓰리처상 수상 작가 쉬플러의 워킹 푸어에 대한 심층 리포트

번영의 그림자 아래 경제대국 미국을 지탱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
워킹 푸어 사회를 향해 돌진하는 한국 사회의 모습을 앞서 살펴본다.

책을 넘길 때마다 마주치는 현실에 대한 통렬한 고발을 접하다 보면, 그 누구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경제 정의를 소리 높여 외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바바라 에렌라이히, "빈곤의 경제학" 저자

냉혹한 현실과 그들이 겪고 있는 고난에 대한 감동적인 설명을 통해, 쉬플러는 가난한 미국 노동자들에 대한 판에 박힌 묘사와 신화를 고발하고 있다.……사회정의를 둘러싼 논쟁의 지형을 뒤흔들 책이다.
-빌 브래들리, 전 민주당 상원의원

‘워킹 푸어’라는 말은 모순적인 말이다. 일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가난해져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21세기 미국 사회의 빈곤에 대한 사려 깊은 통찰을 통해, 쉬플러는 수많은 미국 노동자들이 왜 여전히 가난한지 그리고 아메리칸 드림을 다시 소생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있다.
-로버트 라이시, "슈퍼자본주의" 저자

부지런히 일하면 성공할 수 있다? 근로 복지인가 근로 빈곤인가!

미국적 윤리관 혹은 자본주의적 노동 윤리의 기초를 이루고 있는 것은 계급, 인종, 종교에 상관없이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든지 경제적 부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 믿음이다. 그러나 쉬플러가 묘사하는 현실은 이런 약속을 부정한다. “세차장에서 일하는 그 남자에게는 정작 자기 차가 없었다. 은행에서 지급 완료된 수표를 정리하는 일을 하는 그녀에게 통장에 남은 돈이라고는 고작 2달러 2센트뿐이었다. 의학 교과서 원고를 교열해 주고 시급을 받는 한 여성은 10년 동안 치과에 가지 못하고 있었다.” 이들에게 과연 노동은 복지로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인가, 아니면 빈곤의 굴레인가. 왜 미국 사회에서도 노동은 빈곤의 굴레로 작동하는가. 조금은 불편하고 갑갑하지만, 언연한 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그들을 살펴본다. 빈곤 해결을 위한 첫 번째 발걸음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직시하는 데서 출발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워킹 푸어 사회로 돌진하는 한국 사회!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직장인 가운데 70% 이상이 스스로를 워킹 푸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월급으로는 생계비를 충당하는 것이 빠듯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퇴직 시 빈곤층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두려움, 그리고 부채 감당이 어렵다는 이유와 일상적인 고용 불안이 뒤를 이었다. 한국 사회 역시 워킹 푸어 300만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경제는 성장하고, 고용은 유지되고 있지만, 더 낳은 삶을 살지 못하는, 오히려 일자리와 노동이 불안과 빈곤의 그림자를 계속 양산하는 워킹 푸어 시대. 이 책은 워킹 푸어 사회로 돌진하고 있는 한국 사회의 모습을 앞서 보여 주고 있다.

워킹 푸어 : 번영의 그림자 아래 경제대국 미국을 지탱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

이 책은 신자유주의 미국 사회를 살아가는 근로 빈곤층(Working Poor)의 삶 속으로 저자가 직접 뛰어들어 수년에 걸친 참여 관찰과 인터뷰를 토대로 쓴 책이다. 저자가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표현한 이들은 이민노동자, 흑인과 백인을 포함한 빈민 계층, 이혼 여성, 싱글 마더 등으로서 세계 최강의 경제력을 자랑하는 미국의 가려진 이면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 등장하고 있는 인물들은 ‘빈곤과 안락한 삶’의 경계에 간신히 서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겉으로는 일자리를 가지고 있고, 월급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중산층인 것처럼 보이지만, 불안...한 일자리로 늘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저축을 할 여력이 없는 이들에게 실업은 곧 빈곤층으로의 추락을 의미한다. 이 점에서, 워킹 푸어란 바로 국가나 기업의 복지로부터 배제된 채 빈곤의 굴레 속에서 노동을 계속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신자유주의 경제 대국 미국의 치부를 드러낸다!

근로 빈곤에 관한 논의는 근래 활발하게 이루어져 왔다. 특히 미국에서는 바바라 에렌라이히의 "빈곤의 경제학"(Nickel and Dimed), 베스 슐만(Beth Shulman)의"노동의 배반"(The Betrayal of Work) 등이 있었다. 쉬플러의 책은 이런 논의의 총 집결판으로 가장 현실적이고, 가장 적나라하며, 가장 중립적인 묘사를 기반으로 지금까지의 논의와는 깊이가 다른 분석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저자는 빈곤을 만들어 내는 씨줄(개인)과 날줄(구조)의 문제를 균형감 있게 다룸으로써, 빈곤과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진보와 보수 모두의 편견을 효과적으로 논파하며, 빈곤 문제를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출발점을 제공하고 있다. 이 점에서 미국의 빈곤, 노동, 복지 정책, 세계화, 신자유주의 등에 관한 저자의 폭넓고 통찰력 있는 분석은 미국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논쟁의 불씨가 되었으며 미국과 세계경제를 연구하는 전 세계 연구자와 교양인들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내용

제1장 돈, 그리고 그 반대
빈곤 구제 제도의 모순.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돈을 내야 한다? 빈자들의 돈을 빼앗아 가는 악덕 금융업자들의 수백 가지 테크닉. 세금 제도의 문제점. 세금 환부를 받기까지의 기나긴 여정. 수많은 관료적 절차와 복잡하고 알기 어려운 서류들. 빈자들에게 있어서 텔레비전과 전화는 사치품? 소비-낭비-미국의 가치. 빈자를 빈자이게끔 하는 습관들. 가난해도 돈이 들어간다.

제2장 열심히 일해도 소용이 없다

번영 속에서 잊힌 사람들. 미국의 현재 경제를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일을 하는 사람들은 승진이나 미래에 대한 기대 없이 힘겨운 노동을 계속하고 있다. “크리스티의 직업이 이 나라의 행복에 얼마나 중요한가와는 상관없이, 그녀는 이렇다 할 승진의 기회도 없는 저임금의 노동에 운명 지어진 것처럼 보인다. 단순히 근면하게 일하는 것만으로는 되지 않는다. 고용주가 이 사회에 필수 불가결한 노동에 대하여 더욱 많은 금액을 지불할 수 있게 되고, 또한 적극적으로 지불하려고 하지 않는 한 빈곤의 경계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현재의 상황에 머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노동을 향한 미국의 열렬한 찬가는 불협화음을 연주하게 될 것이다.”

제3장 제3세계를 수입한다

로스앤젤레스 노동 착취 공장의 현실. 재봉 기계와 천으로 가득 찬 작업장. 그들은 왜 임금을 낮추는가. 적정한 임금은 과연 얼마인가. 이민자들의 아메리칸 드림. 히스패닉, 캄보디아, 싱가포르, 필리핀, 한국의 이민자들. 그들은 미국 이민 후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제4장 치욕의 수확

농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비인간적인 노동환경. 대부분이 불법 체류자인 그들은 돼지우리와 같은 가건물에서 한데 뒤엉켜 생활하며 매일 미국인의 식탁에 오르는 옥수수와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노동자들의 이상한 분노의 결여. 모든 것으로부터 격리된 이들의 삶을 살펴본다.

제5장 의욕을 꺾어 버리는 직장

빈곤층에게 필요한 것은 이른바 하드 스킬(직업적 기술)뿐만 아니라 소프트 스킬(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 필요한 기술)이 필요하다. 또한 빈곤층들은 일에 임하는 자세에 문제가 있다고들 말한다. 과연, 미국에서 노동자로 산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제6장 아버지의 죄

유소년기에 경험한 성적 학대. 과거로부터 헤어 나올 수 없는 그들.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게 된 그들. 그럼에도 밑바닥부터 새로 출발하여 갱생으로 이어지기까지의 노력. 아버지의 죄는 대를 이어 그들의 자녀 세대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육아에 실패하는 그들. 보통 가정을 꾸리고 보통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

제7장 가족의 정

빈곤 가정에서 엿볼 수 있는 끈끈한 가족애. 힘들고 괴로울 때 힘이 되어 주는 가족들. 가족이 있음으로 해서 빈곤을 극복하고 결국 자식들을 성공시킨 어머니들의 이야기.

제8장 몸과 마음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들. 처참한 식사 시간. 영양실조는 뇌의 발달을 저해하고. 아이들은 빈곤을 대물림한다. 극도의 스트레스 역시 아이들을 옭아맨다. 안전한 가정을 지키기 위한 노력들을 살펴본다.

제9장 꿈

커다란 꿈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 꿈을 이루기 위한 기본적 조건마저 갖추어져 있지 않다면? 교육의 지역 격차. 부자 동네 아이들은 좋은 기자재와 교본으로 양질을 교육을 받고 있고 가난한 동네 아이들은 빈곤한 교육을 받고 있다. 이런 문제의 대부분은 돈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제10장 열심히 일하면 해낼 수 있다

각자의 빛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 열심히 일하여 모든 워킹 푸어의 성공 스토리가 된 직업 센터 졸업생들. 클린턴 대통령 앞에서도 연설한 웬디의 스토리. 성폭행을 당한 이후 힘든 인생을 살아왔으나 이제는 성공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는 리리의 사례. 미국으로 이민 온 후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제11장 능력과 의지

이제 정치적 행동이 필요하다. 소득이 줄어들수록 투표율은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빈자들의 투표를 독려할 필요가 있다. 행위에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안 되는 것’과 ‘하지 않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 있다. 정치권은 빈자들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에필로그

책의 출판 이후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이후 등장인물들의 삶에 관한 변화를 알고 싶다는 독자들의 요구에 의해 페이퍼백 출판 시 추가된 부분. 각 등장인물들의 현재 모습을 알 수 있다.







- 목차

서장 빈곤의 경계에서
1 돈 그리고 그 반의어
2 열심히 일해도 소용없다
3 제3세계를 수입한다
4 치욕의 수확
5 의욕을 꺾어 버리는 직장
6 아버지의 죄
7 가족의 정
8 몸과 마음
9 꿈
10 열심히 일하면 해낼 수 있다
11 능력과 의지

에필로그
역자 후기
미주





데이비드 K. 쉬플러 [저]


1966년부터 1988년까지 22년간 뉴욕 타임스의 저널리스트로 근무하면서 저널리즘 부문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들을 수상했다. 레바논 전쟁에 대한 기사로 조지 포크 상을 수상했고, 예루살렘 특파원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에 관해 쓴 [아랍과 유대 : 약속의 땅에서 상처받은 영혼들](Arab and Jew : Wounded Spirits in a Promised Land)로 1987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1990년에는 아랍과 유대에 대한 2시간짜리 PBS 다큐멘터리로 방송 저널리즘 부문 듀퐁-콜럼비아 상을 수상했다. 뉴욕커지, 워싱턴 포스트지, 로스 앤젤레스 타임스지 등에도 기고 활동을 해왔다. 2004년에는 세계 제일의 경제대국 미국이 안고 있는 근로 빈곤 계층(워킹 푸어)의 문제에 초점을 맞춘 이 작품으로 전미 비평가협회상 논픽션부문 최우수작품상 후보에 선정되었고, 2004년 전미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미국 대학 신입생들의 필독서로 선정되는 등 미국 사회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대학에 초빙되어 빈곤 문제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시민권적 자유에 대한 책을 집필 중이다.


  출처 : 인터파크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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