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학교

 
   

엄마 학교

서형숙 저 ㅣ 큰솔

1장 다정한 엄마 되기 아이가 일상을 마치고 집에 오면 환한 얼굴로 맞이하자. 사감처럼 이건 이래, 저건 저래 따지지 말고, 아이가 엄마에게 어떤 하소연이든 할 수 있게 해 주자. 아이들은 뭐든 다 받아주는 엄마 품에서 걱정 없이 자란다.

2장 영리한 엄마 되기 영리한 엄마는 아이를 지켜봐 준다. 단 아이가 모를 정도로 멀리서 지켜본다. 그래야 아이는 대부분 자기 스스로 해나간다고 생각하고 자유롭게 살아간다. 그러나 너무 어려운 일, 아이에게 버거운 일이 생기면 그 때는 관여한다.

3장 대범한 엄마 되기 대범한 엄마는 작은 실수는 그냥 넘겨 준다. 마음이 안 되면 그런 척 하기만 해도 된다. 의도적으로 노력하고 애쓰면 그것이 습관이 되어 내 자신이 된다. 대범한 엄마는 내 아이를 남 보기에 좋은 아이로 키우고, 남의 아이들도 우리의 아이로 여겨 살피고 칭찬하고 다독인다.

4장 행복한 엄마 되기 엄마가 행복해야 행복한 아이를 기를 수 있다. 사소한 즐거움을 찾아 누리며 행복감에 흠뻑 젖자. 나를 엄마라고 부르며 내게 먼저 의논 하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에, 아이 커가는 것을 지켜볼 수 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끼자. 아이의 엄마라는 것 자체가 전율로 느껴질 만큼 즐거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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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다정한 엄마 되기
- 아이가 필요로 하는 순간엔 하던 일도 멈춘다
- 한 마디 말이라도 함부로 내뱉지 않는다
- 지극한 사랑과 지극한 마음을 전한다
- 늘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 아이가 내 곁에 있다는 것에 언제나 감사한다
- 손톱만큼이라도 잘하는 것이 보이면 봇물 터지게 칭찬한다
- 언제나 긍정적이고 정확한 말을 쓴다
- 아이가 상처를 입었을 땐 늘 함께 한다
- 야단을 쳐야 할 땐 야단 칠 일만 가지고 야단친다
▶부드럽게 일깨워주기
▶아이의 떼 잡기
▶눈물 호소 작전
▶회초리와 반바지 시위
- 기다리고 또 기다려준다

2장. 영리한 엄마 되기
- 오감을 만족시켜 준다
▶찬장놀이, 그릇놀이
▶비 맞기 놀이
▶식혜만들기
▶구름이불 만들기
▶박물관 탐방
▶기계와 대화하기
- 원 없이 놀게 한다
-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지도록 자신감을 북돋워준다
- 선행학습보다는 적기 교육이 낫다
- 학원 수업보다 다양한 경험이 우선이다
- 인생의 가장 큰 조언자, 책을 친구로 만들어 준다
- 스카우트 활동은 자신감과 리더쉽을 키운다
- ‘정직해라’ 말로도 가르친다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분을 알게 한다
- ‘함께 사는 사회...’를 알게 한다
- 유기농산물이 건강한 몸과 똑똑한 두뇌를 만든다

3장. 대범한 엄마 되기
- 아이 혼자 떠나는 여행을 보낸다
- 아이들의 문제는 아이들끼리 해결토록 한다
- 실수는 실수로 받아들인다
- 시간을 충분히 줘야 집중도 잘 한다
- 고3보다 중요한 평생을 생각한다
- 선생님을 믿어야 아이는 학교가 즐겁다
- 부적절한 체벌은 단호하게 대처한다
- 길가의 아이들에게도 따뜻한 말을 건넨다

4장. 행복한 엄마 되기
- ‘참 행복’에 집중한다
- 행복한 가정에서 행복한 아이가 자란다
- 나를 사랑한다, 나를 칭찬한다, 나를 존중한다
- 아빠를 존경하면 모두가 행복하다
- 우리 가족만의 축제를 연다
- 추억이 쌓이면 행복이 쌓인다
▶아이들 박물관을 만든다
▶앨범 이불을 만든다
- 아침은 늘 웃으며 맞는다
- 감사할 줄 아이는 엄마를 최고로 행복하게 해 준다
▶엄마, 고마워요!
▶엄마, 충분해요!
- 달콤한 육아, 편안한 교육, 행복한 삶을 함께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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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터파크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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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back from: Hans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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